여행

천제연

knock knock 2010. 7. 9. 16:57

 

 어떤 인위적인 물감을 풀어나도 낼 수 없을 것 같은 색.

두고 두고 보고 싶은,

발걸음이 떨어지지 않는 색이다.

그저 물빛 때문에 다시 가보고 싶은 천제연 폭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