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절주절

날씨 좋다~

knock knock 2015. 11. 12. 23:29

 

 

걷고, 살짝 뛰기 좋은 날씨

잠시 벤치에 앉아도 춥지 않고, 적당히 선선함.

간만에 공기가 맑아서 시야도 좋다 .

 

3일, 거의 5-6시간의 저녁 운동과 출퇴근 시간 배경음악으로 했는데도 아직도 한바퀴를 돌지 못했다.

오늘의 운동음악은  Hwantastic + Karma

역시 가을인가, 조용한 발라드가 귀에 착 감긴다.

그래도 어쩔 수 없는 질주본능 ...남들이 보면 경보....소통의 오류만 나오면 뛰는 나.

 

변종 中..

한걸음 더 내딛어야 할 때 두려워하지 말자는 것

어느 누군가 원하는 대로 세상이 끌려가지 않도록

 

특히나 요즘이어서 와닿는 가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