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절주절
오늘은
knock knock
2016. 3. 13. 13:04
맘 먹고 청소.
여행 가기 전 항상 방 청소하고 여행자보험 살포시 얹어두는데 (죽으러가니?ㅡㅡ;; 생각해보면 섬뜩한 버릇 ㅋㅋ)
일본은 너저분 방 그대로 두고 떠나서는 이제 정말 한계에 다다른 듯.
근데 왜 청소할수록 더 지저분해지니 ㅡㅡ;;
널 어쩌면 좋니~어머님이 누구...ㅡㅡ;;
갑자기 다시 포기하고...ㅡㅡ;;
무슨 노랠 들어야 속도가 날까 ㅋㅋ
...자고 나면 잊혀진다.....ㅡㅡ 허흡.
그냥 다시 던지고 낮잠 자고 싶...
그래 자고나면 후회한다. 움직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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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리 하나 버리기 힘들구나
뭘 이렇게 군데군데 드문드문 써놨니
일주일에 몇 번, 몇 달에 한 번
ㅋㅋㅋㅋ2014년에도 난 환님 노래 좋아하는
ㅋㅋ 이건 간직 해야지 ㅋㅋ
궁금하다. 무슨 노래였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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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참. 기운 안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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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하러 나가서는 아이스크림 입에 물고
과자 한상자 들고
맛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