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절주절
이 밤. 이 아침. 지금 점심. 다시 밤
knock knock
2016. 7. 5. 00:09
좋은데?
빗소리도 들리고
A-FUZZ 궁금해서 틀었는데 좋네
잘 어울리네. 밤이랑.
문 닫아야하는데
감기냐 감상이냐 ㅎㅎ
빗소리 승
그냥 빗소리만 온전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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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새 내리더니 더 오네.
따뜻한 라떼 한 잔 두고 카페에서 멍때리며 비나 보면 좋겠다.
현실은
웻 끄트머리에 서 있다 어설피 젖은 것 같은 바지로 회사의자.
ㅋ 그래도 창 밖 빗소리 욜라 좋음
자꾸 일하기 싫게
원래 출근시간까지 한참 남았으니 조금 멍 때리는 걸로 만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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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는 잦아들었는데
실시간 검색어엔 태풍
제주가는 날 태풍 오나요?
태풍의 눈으로 들어가 엄청 파란하늘이 보일지도 모른다고 생각하는 무한긍정~
배부르니 졸리다
아직 화요일 ㅋㅋ 덴장
주말 너 어딨니?
배불러서 화남
또 찢어지는 기분이 들 때까지 먹어서 화남.
사실 즐거...ㅡㅡ;;;
**자꾸 웻 생각나는 날씨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