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절주절

11:43AM

knock knock 2017. 12. 21. 11:44

 

세가지소원.

흘러나온다.

 

꽃가루가 던지고 싶다.

무지 공연 보고싶다.

 

없는 몇달 어찌 살았었지?

 

21:30

술 없이 일찍 끝난 팀회식. 언제나 그렇듯.

 

**톡 보내다보니...

요 무료이모티콘이 환느를 생각나게 하네 ㅋㅋ

오지고 지리고 렛잇고 파파고 ㅋㅋ알파고.

안그래도 파파고 하실 때 알파고를 읊조리다 민망했었는데 ㅋㅋ

 

 

상당히 피곤한 이번 주.

내일 친구놈들만 만나면 드디어 주중 약속 끝.

곧 보낼 2017년.

잘 놀았는지 반성해보자.

힘내서 놀자.

놀 때 피곤해하지 말자.

 

**노래는 걸으면서 듣는게 제일 좋아.

나를 걷게 하는 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