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절주절
비
knock knock
2018. 3. 4. 09:45
소리에 깬 아침.
게임 한 판.
후 뒤적거리다 본 1%의 우정.
ㅋㅋ 재밌네.
환느 친구님하 나와서 더 재밌네.
저 조합 맘에 든다
본방사수 예약.
배.부르다.
배부른 동네친구 만나 배부르게 먹고
늘 코스처럼 맥날 아이스크림 하나씩 하고
너의 무사 분만을 기원하며 빠이.
빗소리에 스르륵 잠이 오는 저녁
고픈 배를 따뜻한 우유 한 잔으로 달래고.
왜때문에 배가 고프냐. 인간이냐?
톡.탁.톡.타닥.다닥.
빗소리 들으며 잠들 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