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DF 이승환

2018 봄 한정판~? 온리발라드

knock knock 2018. 3. 6. 20:33

 

전 클공을 좋아합니다만.

앉아있는거 엉치뼈 아픈데.

깜빡 졸 수도 있는데.

라기엔 레어곡 라인업. 드헤헤.

일단 두 번 이상은 무조건 생각하고 컴퓨터와 핸드폰 세팅.

 

8시에 있는 다른 티켓팅 기사가 보이더니

1-2분쯤 남기고는 늦어지는 속도

핸드폰이 더 빠르다.

 

남은 5분을 핸드폰과 컴터를 동시에 누르는 연습을 열심히.

그런데 그 다음 페이지를 넘어가봤어야 말이지 ㅋㅋ

 

한참 돌고 있는 컴터를 뒤로하지도 못하고 시선은 그리 두고서

핸드폰으로 느린 영타를 치자니 머릿속이 뒤죽박죽 ㅋㅋㅋ

더듬더듬 치고 들어가놓고는

컴퓨터 화면에 정신이 팔려 날짜 찍는데 또 한참.

 

그래도 잘 들어가서,

아직은 보라색이 많은 자리 중에 내 자리 하나 누르고

이선좌씨를 뵙지 못하고 넘어가니 앗싸~

핸드폰 바꾼 보람있다 ㅋㅋ

 

핸폰 결제 중 컴퓨터로는 토요일 공연 클릭클릭. 아고 헷갈려.

왜 안보이나했다. 이선좌씨 반갑.

욕심을 버리니 넘어가네 ㅋㅋ

뒷 자리도 좋아~!

 

그리고 마음을 결정하지 못한 하루.

팬이라면 역시 첫공? 연달아 가는게 좋은 둘 째 토요일? 즐거운 금요일을 만들어봐? 자리 조금 더 있는 금요일로. 헤헷 좋으다.

 

즐거울 4월이구나.

에헤라디야~니나노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