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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카게 살자. 조금이라도
knock knock
2018. 9. 18. 20:09
요즘 퍽이나 잘되는 티켓팅이다.
오늘도 이선좌씨와 인사 한 번 없이 결제창으로 넘어갔다.
올해의 운들은 이렇게 써버리는 건가?
초초 앞자리가 아닌 적당한 앞쪽,
다행히도 누구와 동시에 그 자리를 누르지 않은 행운 덕분에
아주 깔끔하게 티켓팅을 완료했다.
이렇게 티켓팅을 하곤 늘 현재상황이 궁금해서 다시 들어가본다.
얼마나 빠졌을까? 아. 하얗다.
안도의 숨을 내쉰다.
그 자리를 눌러주시지 않아서 감사해요.
조금이라도 착한 사람이 되도록 노력할게요.
진짜진짜 인천 공연서 부르신 변해가는 그대
난 몰랐지. 그 곡이 쉬이 들을 수 없는 곡이라는 걸.
그 노래를 부르실 때 어렴풋이 신난 마음에 방방거리며 사진을 찍고 있었던 것 같다. 무릎을 꿇고 부르셨던 것 같은데..
헷. 이번엔 초집중해서 들어야지.
난 그때의 초짜가 아니니까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