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절주절

스뜨레수.

knock knock 2018. 9. 27. 19:24

조금 전에 플레이리스트에 아이엠낫 노래 잔뜩 넣고 퇴근길에 나섰는데 말이지. 날짜가 겹치네 ㅋㅋ

일단 노래는 좀 들어야지.

회사서 걸어가기 딱 좋은 두 곳. 하필 같은 날.

스트레스 받아서 CJ 아지트 가서 뛰려고 했는데

븨홀에서 뛰어야겠네 ㅋㅋ

 

아아아악..ㅠㅠ 회식.

생각도 못했다.

야유회 대신 가는 회식이라 한달 전에 잡아놓은건데. ㅠㅠ

캬하하하하.

아프다고, 혹은 너무 취한 척, 아님..대체 어떻게 해야하나...ㅠㅠ

19일...

하.하.하.

그리 기다리던 클공인데.

지방이라도 뛰어야하나. ㅜ 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