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절주절

감자핫도그

knock knock 2019. 4. 17. 20:07

 

 

 

 

완전히 꽂힌 명랑핫도그-감자핫도그 들고 신나서 눈누난나.

 

**주인공은 너야 너.

근데 회사 근처 명랑핫도그집 보다 사이즈가 심히 작다?

두개 살 껄. 후회한. 무조건 설탕+케찹 이어야함. 그 옛날 그대로.

 

**찰칵찰칵찰칵 같은 장소에서 몇번이나. 신났다는 증거?

지치는 퇴근길에 발걸음이 이리 가볍다니. 다 핫도그 덕.

 

**벛꽃 배경화면 버림.

 

**내 옷 색깔 같던 너무 이쁜 파랑.

 

디다.

여행을 좀 자주 가야할까?

미친듯이 집안 청소. 돌리고 닦고 씻고. 팔이 저릿저릿.

덕분에 청소한 건 좋은데

공연 공연 공연 ㅜㅜ 봄 한정판.

나만 못즐기는 달달주간.

 

아아. 자야지. 나도 모닝곱창 먹고싶다. 아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