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절주절

겨우겨우

knock knock 2019. 5. 7. 22:37

 

잠시 잠들었던 몸을 일으켜 나간다.

나를 다독이며(제발 쳐인나라 인간아)

 

그래 너무너무 귀찮으니 장보러 가는걸로 하자.

얼려놓을 물사러 출발.

자고 일었더니 으슬으슬 추워서 속도를 낸다.

 

날씨 좋코~노래 조코~

잰걸음으로 다녀오니, 37분.

음 부족해 부족해.

 

자전거를 끌고 나간다.

신나네? 눈누난나

시계는 한바퀴 돌고 20분

 

그래 그래 선방했다.

점차 늘려가는거지 모.

부족한 체력은 빠심으로 채울수 있을거야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