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tc
너무나 쉬운 티켓팅?
knock knock
2019. 8. 6. 19:34
성식영이 매번 나왔다고 해서 알게된 할리스커피페스티벌.
올해는 왜왜 안나온다. 왜긴. 바쁘더만. 방송에 미쿡공연에. 그 다음 국내는 언젠거지?
원츄하는 님들은 안나오지만, 라인업 짱짱하고 1000원 이라하니 해본다.
엇 그런데 1인 1매야?
티켓팅 5분 전에 한가해보이는 회사동생에게 시간되면 시도해보라고 한다. (한가해보이는....꼰대같다. 꼰대맞다) 바로 내 빠데이 티켓을 끊었던 아이 ㅎㅎㅎ 금소니.
라디오 정각 알람과 동시입장, 탁탁탁 탁탁탁탁탁 탁탁.
결제확인을 누르고 완료화면이 뜰 때 버퍼링이 조금 있었으나 손쉽게 끝.
우리 금소니는 못잡았네? (결제 창에서 멈춰버린)
나만 잡았네? ...역시 세상 제일 쉬운 티켓팅은 환느가 나오지 않는 공연 티켓팅이라며, 환느 나오는건 매일 폭망이라며 잘난 척을 해주며 마무리한다.
이런거 안잡아도 되니 환느공연보게 해주세...ㅋㅋㅋ
10월엔 컴백하실텐데, 날짜가 어떻게 되려는지.
**얼리버드 내꺼 한장
**정식티켓 니꺼 한장
분영 얘기했다. 환느 공연이나 뭐라도 잡히면 취소한다고.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