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절주절

정신 없네.

knock knock 2019. 10. 25. 22:39

 

꼬맹이 둘이 있으니, 무슨 얘기를 하다가도 정신이 팔려버린다.

헤어져 정신을 차리며 이어폰을 끼고 노래를 트니, 노래가 그렇게 좋네?

오늘도 "나는 다 너야"

 

**금요일이라 허용가능한 늦은 시간의 두 번째 커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