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절주절
한적함
knock knock
2020. 1. 26. 17:06
기분 좋은 한적함.
귀에 이어폰 꼽고 노래가 시작되고 사람 하나 없는 길을 흥얼거리며 걸으니 좋다.
'지금 세상에서 제일 불쌍하고 불행한 나는 흐음~'
가사완 달리 나는 꽤나 행복한 상태다.
**연휴 3일만에 나선 운동이다.
냇가로 내려가고 싶은데 내려가는 길이 없어서 아쉽네.
**흐린데 기분 좋은 포근한 바람
**음...징그러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