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절주절

따릉이 퇴근 6일차

knock knock 2020. 5. 12. 20:01

 

힐링하는 기분이다.

초록초록한 풍경 보면서 시원한 바람 맞으며 달리니 기부니가 좋다.

마침 따릉이도 회사 바로 앞에서 구했고,

어쩜 신호도 딱딱딱,다리 위 사람도 많이 없어서 잘도 왔다.

 

**참 좋았는데, 막판에 벌레때문에 또 다시 벌건 한쪽 눈.

 

그런데 다리는 꽤나 쑤시는 군.

그래도 500그램이 빠진 것 같다. 내일 아침에 다시 재봐야지 ㅋㅋ

 

불면증의 원인은?

1.커피를 두잔 마셔서

2.배가 고파서

3.회사일 생각나서, 일하기 싫어서

 

자야하는데. 잠이 안오네.어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