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절주절

따릉이 퇴근 11일차

knock knock 2020. 5. 21. 19:56

그리도 적응이 안되니?
왜때문에 아직도 힘든거니?
자전거 반납하고 돌아오는 길, 터덜터덜 기운 없이.

**오늘도 흐릿흐릿 꾸릿꾸릿한 날씨 덕분에 편안하게

인스타에서 컵라면을 보았다.
보지 말 것을.
아흥 배고파.
떡볶이...츄르릅...위액이 쏟아진다.
삼겹살. 아...속 쓰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