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절주절
엄훠
knock knock
2020. 10. 25. 12:47
주말을 몽땅 바치는 중.
읽던거 멈추기 싫었지만, 또 고기 먹으러 나갔다가
멍이, 청이랑 산책.
근데 언니야...애용이들은 밖에 다니는거 싫어하지 않니?
과연 누굴위한 산책인가.
** 너무 사랑스럽다. 너무 이뻐. 가방 위로 빼꼼빼꼼 고개내미는 귀요미들.
자아 다시 주행시작. 초각 너무 므쪄. ㅜㅜ 내 쿠키 다 가져.
54분. 월요일까지 남은 시간 6분. 하아 슬프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