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절주절

오늘도 반반차

knock knock 2021. 7. 28. 17:46

오늘도 야근적립 2시간을 쓰고 4시에 퇴근한다.
퇴근길 한 때 같은 팀이었던 옆 팀 아이가 쥐어준 편지와 선물.
참 글씨도, 글도 이쁘구나.

그런데 나는 좀 건조하다.
고맙고 감동이나 눈물은 나지 않네.
요즘 내 상태는 무념무상.
D-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