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절주절
평일 낮
knock knock
2022. 1. 18. 19:40
그곳에 내가 있다. 크하하.
그 때는 점심을 먹으러 들른 백화점에 한가로이 앉아있던 사람들이 그리 부러웠었지. 대체 저 사람들은 뭐하는 사람들일까? 자영업? 학생? 주부?
응 난 백수로 여기 있네 ㅋㅋㅋ
주말 미어터지는 백화점이 아니라 행복하다앗~
** 맛집이라던데....뭐 맛은 있네. 쿠키 같다.
한참 얘기하다가 헤어지니 퇴근시간,
빈틈 없는 지하철 오랫만이다. 이리치이고 저리 눌리며 집에 왔다. 으으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