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절주절

Unhappy Ending

knock knock 2022. 1. 24. 01:45
은 늘 찜찜해.
즐거움을 찾자고 보는 것에서 왜 기분이 다운되어야하는 거냐. 새드엔딩 찾는 사람들의 심리를 모르겠다.

난 해피엔딩이 좋아. 개운한 끝이 좋아.

하필 연달아 본 두편이...
한편은 죽여버리고,
한편은 나름 해피엔딩이라지만 불쌍하잖아.
기분을 씻어내자고 새로운 걸 읽자니 살짝 졸린데. 에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