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절주절

아..

knock knock 2022. 2. 28. 16:25

졸리다. 집에 있으면 잘 것 같아서 산책을 나왔다.
어제는 맑아도 바람이 세차더니, 오늘은 봄같네.

내일이면 3월이네.
조금 더 행복해보고자 오늘이 월요일임을 상기시킨다.
요일 구분이 무의미해지니 ㅋㅋ 아쉽...역시 평일은 한가로워서 좋아.

**어서 새싹이 돋아서 눈이 즐겁기를

아.. 낮에 잘껄 ㅋㅋ
저녁 먹고 뻗어서 오히려 살쪘겠다.
조금 우울한 웹툰을 보고나니..좀 그러하다.
벌써 새벽 2시지만 정화시킬 수 있는걸 하나 더 읽고 자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