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절주절
빵 사러
knock knock
2022. 3. 22. 13:22
굳이 웹툰은 도서관서 읽어야 할 이유가 없으므로 올 이유도 없건만, 운동겸 들러본다.
평일에는 더 고요하고 자리도 많고 쾌적하다.
다만 이곳에서 할 일이 없네 ㅋㅋㅋ
웹툰이라도 볼까 싶어 태블릿을 가져왔는데...굳이?
조용해서 음악 듣기는 좋네 ㅎㅎ
열심히 걸어와서 그런지 쉬고 있으니 살짝 졸음의 기운도 도는 것 같다. 조금만 더 있어봐야지.
**신나게 음악만 듣다가 나왔다
역시 만화는 간식 옆에 두고 이불 속에서 봐야 제맛이지 ㅋㅋ
아, 기대가 컸던 웹툰이었는데, 불안하던 진행 끝에 새드엔딩이라니...하아. 이러지말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