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절주절
벚꽃에디션
knock knock
2023. 4. 5. 19:09

벚꽃이 떨어지고 있을 것 같아 재밌게 보던 드라마를 멈추고 나갔다.
딱 한곡으로 무한재생하며 동네 벚꽃길을 따라 이리저리 신나게 걸어다녔다.
슬리퍼도 투명우산도 스페셜 벚꽃에디션이 됐다.

누군가 만들어 놓은 하트
오늘도 나갈라고 했는데 아...귀찮아서 오전 내 자고, 오후에 배추전 해먹고 뒹그르르. 포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