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절주절
캬캬캬
knock knock
2023. 6. 9. 18:52
그래도 내공이 쌓이긴했나봐.
애깅이들 볼 티켓 예매했다.
비록 원하던 시간이 아니 다른 시간을 누르긴 했지만 ㅋㅋㅋ
부디 매진인채로 가라
망할 업자들 표 내놓지말고,
여러개 잡고 있다가 푸는 인간들 없길.
흐으음 어떨까나?
공연은 다녔어도 팬미팅은 가본 적 없는데,
손발 오그라들 것 같기도 하고,
워낙 애기들이니 그냥 다 귀여울 것 같기도 하고,
지들끼리도 서로의 애교를 못참는걸 보면 뭐...오글거리는 건 별로 안할 것 같기도 하고,
ㅋㅋㅋ 욜라 궁금해.
처음이자 마지막이 될 지, 시작이 될 지 ㅋㅋㅋ
오랫만에 티켓팅에 떨렸고,
밥 먹다 티켓팅하고, 다시 얘기하느라 성공의 기쁨은 많이 못누렸지만 집에 들어와 알람 걸고 달력에 저장하니 또 다시 신나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