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절주절
게으름이
knock knock
2024. 1. 10. 23:59
기어코 허리병을 불러들였다.
하루 종일 허리가 아프다. 누워도 앉아도 돌아 누워도(야! 안일어나냐? 아직 덜 아팠지?)
내일은 약속도 취소됐고,
변경된 약속 때문에 취소한 약속은 다시 잡기 귀찮았고..
하지만 이노무 허리상태라면 내일은 결국 나가서 좀 걸어야 할 모양이다. 내일은 도서관 가서 웹툰을 볼까나?
주절거리는 틈에 날아든 짹짹이..아닉 엑스 알림.
와~ OO이다. 신기하게 꼭 이름을 한 번 부르게 되는...(멤버? 최애? 녀석? 아이돌? ) 애깅이...그래 그냥 애깅이가 낫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