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ock knock 2024. 1. 26. 19:06

오늘 참 우울한 소식 하나와 너무 기쁜 소식하나가 늦은 오후와 이른 저녁 시간에 들어왔다.

걱정에 소란스럽던 맘이었는데, 그새 기쁘다고 두근거리는 맘을 하고 있으니 좀 그렇네.

별 거 아니었으면 좋겠다.
생각보다 심각하지 않다는 얘기가 왔으면 좋겠다.
매번 먼저 연락주고, 맨날 얻어먹어서...돈 벌면 그 때 사라고...드뎌 알바비 받았으니 밥 먹자 얘기나 해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