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절주절

그렇게

knock knock 2024. 4. 16. 07:14

평생 잊지 않을 것처럼 다짐을 쏟아내고는 잊었구나.
4.16 🎗
아마도 가수님이 올려주시지 않았다면, 기억이나 했을까.
아 그래서 오늘도 비가 오나? 생각이 든다.

부디 원인이 된 자들에겐 벌을
아픔을 겪은 이들에겐 평온을

하느님을 믿지 않는 이유
그래도 결국 또 빌 곳을 찾는 이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