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절주절

드디어

knock knock 2024. 7. 25. 12:58

해치웠다.
김밥 먹고 싶다고 패키지를 샀는데, 마침 언니가 김밥을 싸주는 바람에 냉장고에서 잠자고 있던 아이....해야하는데 해야하는데 (대체 난 저걸 왜 샀던가 후회하며)  미루고 잊고 미루다 이젠 더이상 미룰 수 없어 겨우 했다.

오 근데 나 좀 손이 빨라진거 같은데?
초록이가 없어서 아쉽지만~  예전꺼보다 아주 괜춘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