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절주절
와
knock knock
2024. 9. 12. 03:52
☔️ 많이 오네?
더웠던 어제, 36도라 해도 한여름처럼 처지는 느낌은 아니었지만 그래도 9월인데...36도라뇨. 너무하네.
이 비가 그치면 좀 더위가 꺾이려나?
뛰고 들어와서는 씻고 잠시 앉아있다가 10시 전에 바로 잠들어버렸네. 그리고 깬 시간이 3시전...보통 5시간 쯤 자면 깨는구나.
마침 비도 많이 오고. 좋네
쿠폰도 쓸 겸, 잠깐이라도 걸을 겸 나왔다가~


그친다던 일기예보가 어느새 또 시간이 뒤로 밀려있어서 한참을 카페서 버티다가 결국 조금 덜 내릴 때 돌아왔다.
웹소설도 보고, 유튜브도 보고, 노래도 듣고, 잠깐 메일도 보고...근데 막~ 카페 체질은 아닌 듯...집이 좋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