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ock knock 2025. 3. 20. 22:27

오랫만에 뵈러 갑니다.
너무 극싸만 있어서 주저하고 있었는데 이틀전에 운좋게 겟!! 히힛.
원래 있던 공연 취소로 이렇게 가게 되는구나. 하핫...
서울공연날짜랑 겹쳐서 취소했던게 못내 아쉬웠는데, 보러가서 다행이구 좋네. 근데 응원봉 어쩌지? 나 응원봉 없는데...현장판매 안하시려나? 미리 살껄..뒤늦은 후회.

에헤~2000석미만이라 안한다는 듯. 다행이닷!!
또 남들 다 하는데 안하는거 못참쥐 ㅋㅋ
와 그나저나 이벵...이제 낯설. 미리 챙겨놔야겠다. 잊을 것 같아.
당연했던 것들이 그렇지 않게 되는 것이 좀 씁쓸하긴하네.

울 애깅이들도 언젠가 그렇게 될까?
지금으론 불가능해 보이는데 말야. 내 마음이.
언제든 변할 수 있는게 사람 마음이라지만, 영원하고 싶다.

ㅋㅋ 됐거든...이미 환느공연 줄이다 못해 거의 안갔으면서...배신 배반 아니냐? 는.. 건..총알부족, 시간부족...
...은 핑계지 ㅋㅋ....
만...근데 뭔가 달라. 그 마음과 이 마음이 좀 달라.
뭔 마음인 지 나조차도 파악중인 이 마음은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