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절주절

1:55 - 5:35

knock knock 2025. 4. 11. 18:10

혼자서 잘도 논다.
내일 비가 온다하니, 바람도 세찰거라고 하니
파란 하늘에, 따뜻한 바람에 안나갈 수 없지.


벚꽃 보러가서 왜 때문에 아직 새싹도 나지 않은 나무 그림자 사진

혼자 노는 인간의 셀카지 ㅋㅋ
왼손엔 내 최애인형 ㅋㅋ

자전거 타느라 사진을 거의 안찍었네? ㅋㅋㅋ
눈에 가득 담아 옴. 금방 잊겠지만.

친구의 전화에 저녁산책까지.
충분히 봤다.
비가 많이 오면 또 드릉드릉 하겠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