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상하다는 말은 허망하다는 것이 아니라
"항상하지 않다", "영원하지 않다" 는 뜻이다.
그러므로 고정되어 있지 않고
변화한다는 뜻이다.
이것이 우주의 실상이다.
변화의 과정 속에 생명이 깃들고,
변화의 과정을 통해 우주의 신비와
삶의 묘미가 전개 된다.
-법정 스님-
고여있지 말자.
'etc' 카테고리의 다른 글
당신의 모든 순간 by 강풀 (0) | 2015.09.23 |
---|---|
추억돋는 공연 -이승환 회고전 (0) | 2013.12.16 |
저녁, 좋은 시간 (0) | 2011.07.14 |
용화 골목 (0) | 2011.07.13 |
이름이 뭐냐? (0) | 2011.07.1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