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램의 도시, 리스본 2012. 04. 19 - 2012. 04. 22 (3박 4일) 4월 19일, 리스본 도착한 날 (Lisbon Destination Hostel 18유로 per day) 변경된 계획으로 낮 버스를 타고 저녁이 되어 리스본 도착, 부랴부랴 예약한 호스텔 걱정을 하며 갔는데, 왠걸, 여기 왜 이렇게 좋음? 일단 위치 최고시고, 신청한 건 4 female 도미토리. 카운터 언니.. 2012 ITALIA, SPAIN & PORTUGAL 2017.03.01
외롭지 않은, 세비야 2012. 04. 17 - 19 (2박 3일) 셀카 아닌 내 사진이 가장 많은 곳 버스 정류장에서 내려 마주한 세비야의 첫 풍경 싱그러운 봄, 딱 봄 !! 그래서 난 좋은가 봄~! 한국인 게스트 하우스에서 만난 친구와 참 많이도 사진을 찍으러 다녔다. 세비야 출사 나간 기분으로, 나도 사진 찍는 걸 좋아하지만 내.. 2012 ITALIA, SPAIN & PORTUGAL 2015.10.26
노을이 예쁜 절벽위의 론다 2012.04.17-18 론다 Hello, 론다 네르하에서 버스를 타고, 말라가를 거쳐 론다에 도착 모든 도시에서 가장 먼저 하는 일은 숙소 찾기 숙소를 찾아 내 어깨를 무겁게 짓누르는 배낭을 내려놓지 않으면 어딜 돌아다닐 수가 없다. 열심히 주소를 찾아 게스트하우스에 도착 흐으음....나말곤 다른 손.. 2012 ITALIA, SPAIN & PORTUGAL 2015.10.23
휴식시간, 네르하 2012, 4월 16일 - 17일, 네르하 (4/16 그라나다 to 네르하 via BUS) 여행 일정을 짜면서 많이들 말라가를 구경하고 네르하로 넘어가지만, 내 여행의 테마는 가능하면 SIMPLE 이어서, 말라가는 그저 버스를 갈아타는 경유지로만 하고 넘어간다. (결국 언제 다시 올지 모를 유럽 여행이어서, 많이 추가.. 2012 ITALIA, SPAIN & PORTUGAL 2015.10.22
그라나다, 여행은 실수로 부터 2012년 4월 14일 -15일, 바르셀로나 to 그라나다 via 렌페 야간열차 여행의 로망이었던 야간열차 제대로 혼자 편히, 안전히 즐기고 싶어 한국 서 미리 예약하고 온 100유로짜리 야간열차. 로망은 로망일 뿐, 기차에서 누워잔다는 것이 그리 편하진 않구나. 편하지 않은 것 치고는 깨우는 소리에 .. 2012 ITALIA, SPAIN & PORTUGAL 2015.10.20
바르셀로나, 즐겁고 즐거운 2012.04.11-14 (3박 4일) 베니스에서 바르셀로나로 오는 구간이 악명이 높은 라이언에어 여서 여간 맘을 졸았던 것이 아닌데, 다행히도 라이언 에서는 전혀 문제 없이 도착하고 빵빠레도 울려 주었다. 기분좋은 바르셀로나의 시작. 여행 일정을 왜 짰을까? 이미 여행을 시작 했을 때 부터 여행 .. 2012 ITALIA, SPAIN & PORTUGAL 2013.01.21
즐거운 바포레토 타기, 알록달록 베니스 2박 3일 (4/9~4/11) 배멀미는 했지만, 역시나 즐거웠던 바포레토 타기. 피렌체 보다 조금 더 위쪽에 위치해서 일까? 피렌체에서도 추웠지만, 베니스는 더했다. 베니스에 도착해서, 역 안 맥노날드 앞에서 민박집 주인을 기다리는 동안 너무나도 추워서 벌벌 떨었던 기억이 가장 생생하다. 비.. 2012 ITALIA, SPAIN & PORTUGAL 2012.08.30
지중해빛 바다를 달리는 첸꿰떼레 4/7, 당일 여행 첸꿰떼레에서 가장 아쉬웠던 것은 시간이었다. 원래 새벽 기차를 타고 일찍 도착해 4마을 길중에 열려있는 마을은 모두 걸어보고 싶었는데, 일행도 생기며 혼자기기 싫었던 나는 일행과 시간에 맞춰 9시즈음 기차로 출발했다. 주말이어 그런지 몇십분 연착을 하고 점심때여.. 2012 ITALIA, SPAIN & PORTUGAL 2012.07.09
피렌체, 추위와 비의 시작 3박4일 (4/5~7/08) 두오모 & 프라다몰, 피렌체에 대해 알고있는 두가지, 그리고 첸꿔떼레, 피렌체 일정의 가장 중요한 이유 피렌체 첫 날, 오후 느즈막히 도착하는 바람에 숙소에 짐을 풀고 나왔을 때는 너무 어둑해져 잠깐 나가 맥도날드 옆으로 꺾어 들어가는 코나드만 찾아 잠시 간식 거리.. 2012 ITALIA, SPAIN & PORTUGAL 2012.07.09
상상 그대로의 마을, 아씨시 4/4-4/5 아씨시는 시종일관 새소리가 들리고, 향긋한 내음이 나고, 눈을 마주치는 사람들 마다 방긋 웃으며 인사를 하는 생각 그대로의 마을이었다. 로마를 뒤로하고 조금은 설레고 첫기차에 대한 두려움을 안고 아씨시로 향했다. 기계가 현금을 잘 먹질않아 창구가서 아씨시 한마디만 했.. 2012 ITALIA, SPAIN & PORTUGAL 2012.07.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