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비물품

*여벌 옷 (너무 물가 비싼 지역만 아니라면 현지가서 사 입는 것도 좋아요)

*속옷, 양말 (숙소만 너무 많이 옮겨다니지 않으면 양말 & 속옷은 은 마르는 시간 감안해서 3개정도면 빨아서 돌려 입고&신고 가능하더군요~)

*스포츠타올 (수건은 잘 마르지 않아서, 스포츠 타올이 짱 !)

*세면도구(너무 조그만걸 가져가서 아껴아껴 쓰다가 결국은 새로 샀네요. 뭐 현지 구매도 괜찮아요)

*멀미약 (멀미가 심한지라 유용하게 잘 썼어요~ 그 외에 기타 진통제, 지사제 등등 준비해간 약은 한 번도 쓰질 않았네요. ^^)

*GTS-909  멀티플러그  (당연히 잘 씀 ㅎㅎ, 가능하면 가벼운 것으로~)

*자물쇠(가방에 채워놓고 다니긴 했지만 비밀번호 0000을 그대로 바꾸지도 않고 폼으로 채워 놨어요. 호스텔 사물함에 자물쇠가 없이 그냥 있는 경우도 많으니, 자물쇠 하나쯤음 필수 일 듯)

*자전거자물쇠 같은 긴 줄 (가방안에 넣어놓고 한 번도 쓰지 않음. 비루해 보였는지 암것도 훔쳐가지 않더군요...ㅋㅋ)

*목베개(한번도 쓴적이 없어요 ㅡㅡ;; 일단 풍선처럼 불어쓰는 거라 귀찮아서...ㅋㅋ)

*화장품 (선크림필수, 유럽이 이리 건조할 줄은...로션 필요. 물론 현지 슈퍼에도 싸고 좋은 거 많아요)

*카메라(DSLR을 무겁게 들고 다녔지만 사진 보니 뿌듯 하네요)

*수첩(혼자 여행하면서 심심할 때 젤 유용했던? ㅎㅎ)

*핸드폰(왠만한 숙소는 다 와이파이 무료여서, 로밍 해가니 참 좋더라구요. 한달 여행에 로밍비는 문자 몇 번, 전화 두세통해서 삼천얼마가 전부, 물론 컴퓨터가 있었음 화면 보기는 더 좋았겠지만~ 그건 카메라보다 더 무거우니 패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