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없음

송곳

knock knock 2015. 11. 15. 16:15

이 미친 드라마

 

미생만큼 성공 하진 못할거란다.

이건 우리와 먼 비주류의 얘기라서

 

그런데 이게 주류 얘기아닌가?

우리나라 비정규직 참 많고 열심히 일하셔도 대우 받지 못하는 분들 너무나 많고

 

미생만큼 아니 미생보다 더 인기있었으면 한다.

언젠가 내가 될 수도 있는 이야기니...

 

송곳처럼 깊숙히 꽂히는 날카로운 대사들

계속 사는 것에 대해 생각하게 한다.

꼭 흥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