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 녹화 중이겠다.
어제 공원에서 놀다가 사연 신청한 거 전화 받았는데
사적인 질문을 하겠다며 괜찮으시냐 묻는데,
혹시 그럼 녹화장에서도 묻나요?
(사실 당연한거 아니냐? 생각 좀 하고 신청하지 ㅡㅡ#)
그럴수 있다는 대답에, 그럼 전 안할게요...라니 ㅋㅋ
작디 작은 곳에서, 옹기종기 모인 곳에서
내 사생활 말할 용기가 없...ㅋㅋㅋ
뭐 사적인 질문에 대답했어도 재미없어서 안뽑혔을꺼야...
일 많아 반차 못냈을껄....
이라며 용기없는 날 위로하기 ㅋ
인터뷰 내용 뭔지나 들어볼 껄 그랬나?
라됴 본방 사수해보면 알겠지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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