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절주절

기운 빠지는 날

knock knock 2016. 5. 10. 22:13

 

흐린 하늘에 잠시잠깐 노을

 

허기져서 그런가싶어

많이 먹어봐도 기운이 안나.

괜히 살만 찜

연휴에 찐 살은 빠질 줄 모르고

속절없이 늘어만 가는 중

 

기운없다며 주절주절 쓸데없는 소리는 잘만 나옴

 

일찍 자고 싶은데 또오해영 봐야함

ㅡㅡ 아 뭐래

 

 

Good night

'주절주절' 카테고리의 다른 글

TGIF  (0) 2016.05.13
오늘 퇴근길  (0) 2016.05.11
푸른아침상념  (0) 2016.05.07
그네  (0) 2016.05.06
집으로  (0) 2016.05.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