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절주절

또 오늘은.

knock knock 2017. 2. 22. 15:12

 

갑자기 ㅋㅋ 의심스러워 날짜 다시 체크.

어쩌다 애니더쿠

 

캬하하. 뭐지? 이 더쿠스러운 냄새는? ㅋㅋㅋ

ㅎㅎㅎ 또 포스터 준다네?

너의 이름은 포스터는 대전 공연장에 두고 왔었는데.

ㅋㅋㅋ여자 셋이 쪼르르 다 혼자 왔 ...아 맘 좋은 ㅋㅋㅋ

 

같이 온 사람보다 혼자 온 사람이 더 많은 상영관.

 

감상평.

으...으....으....응?

첫등장에 너의 이름은 의 그 주인공인줄..

아 연결되는 내용인가? 잠시 헷갈..

 

나 감성이 메말랐나보다.

보는 내내 감흥이 없...

쟤들 뭐하니?

왜 여자애들은 꼭 저렇게 앉히니?

따위를 생각하며 이 오글거리는...

왜 굳이 저기서 저런 장면을...

쩝. 나 오늘 좀 냉정함.

 

참 많은 의미를 찾아내는구나.

대단하다.

 

아 웃겨. 마지막 질문자. 난 줄.

나도 포스터보고 음악관련 영환줄 ㅋㅋㅋㅋㅋ

 

구름의 저편, 약속의 장소

평론가 얘기를 듣고 하나하나 그 뜻을 안다고

재미있어지지는 않음

 

이 감독은 발전하는구나.

지금 작품이 훨씬 맘에 든다.

 

**포스터 속.

아아..영화 예매할 때 보여지던 그 포터랑 같구나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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