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ㅋㅋ 의심스러워 날짜 다시 체크.
어쩌다 애니더쿠
캬하하. 뭐지? 이 더쿠스러운 냄새는? ㅋㅋㅋ
ㅎㅎㅎ 또 포스터 준다네?
너의 이름은 포스터는 대전 공연장에 두고 왔었는데.
ㅋㅋㅋ여자 셋이 쪼르르 다 혼자 왔 ...아 맘 좋은 ㅋㅋㅋ
같이 온 사람보다 혼자 온 사람이 더 많은 상영관.
감상평.
으...으....으....응?
첫등장에 너의 이름은 의 그 주인공인줄..
아 연결되는 내용인가? 잠시 헷갈..
나 감성이 메말랐나보다.
보는 내내 감흥이 없...
쟤들 뭐하니?
왜 여자애들은 꼭 저렇게 앉히니?
따위를 생각하며 이 오글거리는...
왜 굳이 저기서 저런 장면을...
쩝. 나 오늘 좀 냉정함.
참 많은 의미를 찾아내는구나.
대단하다.
아 웃겨. 마지막 질문자. 난 줄.
나도 포스터보고 음악관련 영환줄 ㅋㅋㅋㅋㅋ
구름의 저편, 약속의 장소
평론가 얘기를 듣고 하나하나 그 뜻을 안다고
재미있어지지는 않음
이 감독은 발전하는구나.
지금 작품이 훨씬 맘에 든다.
**포스터 속.
아아..영화 예매할 때 보여지던 그 포터랑 같구나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