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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젠

knock knock 2017. 7. 19. 07:58

 

아침엔 살짝 비

저녁엔 살짝 노을

 

퇴근 후 쇼파에 앉아 핸드폰만 만지작.

살랑살랑 선풍기 바람이 좋구나.

 

주식같이 간식을 많이 먹었으니 괜찮겠지 싶었지만

참 맛있게 맡아지는 식당의 음식냄새들

겨우 빠져나온 시장

드디어 주말 파전용 해물모듬 구입

 

요거트 한사발에

꿀 두큰술

블루베리 잔뜩

상쾌하고 유쾌한 신서유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