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DF 이승환

원대한 꿈. 결국 소소하지만 신나는. Falling For Fall 티켓팅

knock knock 2017. 8. 8. 20:26

 

 

처참한 결말.

일요일을 먼저 하나 예매하고 토요일이나 금요일 하루 더 해야지

는 무슨 개뿔.

표 한장도 없는 현실.

뭐 못가면 말지.

는 무슨...저녁 내내 컴퓨터 잡고 있겠네. 덴장. ㅋㅋㅋ

 

음. 맛탱이간 컴퓨터.

발열현상 나타나는 멍충이 휴대폰.

살짝 모든게 귀찮아짐.

갈 운명이면 언젠가 캔슬표 하나 생기겠지..라는 생각이 스물스물 기어나옴.

 

한 번에 좌석을 클릭하지 못하는 두꺼운 손가락이 무지 미워짐.

앞자리를 욕심부린 자의 최후란 이리도 허망하군.

일단은. 후퇴.

흠 컴퓨터를 망가뜨리고 싶은 충동이 마구 ...ㅋㅋ

 

가을에 빠지지 못하고

나락으로 떨어졌...ㅋㅋㅋ 아 슬포.

 

**으헤헤.매진매진.전석매진.췟.

안가안가. 못가는거아니구안가.췟췟췟.

안가긴어딜안가.ㅠㅠ

 

드문드문 한 장씩

이게 피말리는거거든 ㅋㅋ

아고 손목이야 ㅋㅋ

 

아주 불편한 맘으로 보는 신서유기.

 

신서유기 시청 후 마음을 가다듬고 다시 전투..아니...취줍을...

오홋 파란색. 이 상황에 자리가, 날짜가 중요한 건 아니니.

저어기 어디 멀리쯤에서 딱 덕질하기 좋은 구석 어디즈음에 생긴 내자리. 앗싸!!

 

원하던 일요일은 아니지만

원하던 정중앙은 아니지만

즐거운 주말을 시작할 수 있는 금요일이라 좋고

그저 들어갈 수 있음에 땡큐.

 

잘 잘 수 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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