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절주절

나도 봤다.

knock knock 2018. 1. 23. 07:42

노래가 나오는 긴 광고판은 아니지만.

우리동네 지하철 역에서.

들어가는 개찰구 쪽에.

환하게 웃으시는 이니.

아침부터 기분 좋음.

진짜 태어나주셔서 감사한 분.

 

아 ㅠㅠ

이번주 공연. 네이버페이 결제였었지. ㅠㅠ

탈퇴불가. 흐미.덴장.

 

욜라 춥지만.딱 한정거장만 걸어가야지.

아마도 지하철을 나서는 순간 후회하겠지. ㅋㅋ

 

우와. 정신없다.

시야를 가리는 털 때문에 모자를 쓰지 않고 언덕을 지났더니

얼굴에 감각이 없..ㅎㄷㄷ

 

집에 들어오니 멍. 노곤노곤.

 

아. 왜 체한거지. 머리 아프다.

지하철에서 멀미나던게 체한거였군.

 

자야지. 자고 나면 나아질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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