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래가 나오는 긴 광고판은 아니지만.
우리동네 지하철 역에서.
들어가는 개찰구 쪽에.
환하게 웃으시는 이니.
아침부터 기분 좋음.
진짜 태어나주셔서 감사한 분.
아 ㅠㅠ
이번주 공연. 네이버페이 결제였었지. ㅠㅠ
탈퇴불가. 흐미.덴장.
욜라 춥지만.딱 한정거장만 걸어가야지.
아마도 지하철을 나서는 순간 후회하겠지. ㅋㅋ
우와. 정신없다.
시야를 가리는 털 때문에 모자를 쓰지 않고 언덕을 지났더니
얼굴에 감각이 없..ㅎㄷㄷ
집에 들어오니 멍. 노곤노곤.
아. 왜 체한거지. 머리 아프다.
지하철에서 멀미나던게 체한거였군.
자야지. 자고 나면 나아질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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