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절주절

4:40am

knock knock 2018. 7. 31. 06:37

다시 잠들지 못했다.

하나티켓을 들어가 본다.

있을리 없는 표.

 

예매사이트를 돌아다닌다.

공연이 확정된 15, 25일에 갈만한 다른 공연을 뒤적인다.

버리지 못한 희망때문일까. 예매실패.

 

카페도 들어가본다.

이시간에 깨어있는 사람이 또 있구나.

나도 궁금하니 빠데이표 남은거 맞는지 들어가본다.

진짜 3 장있다.

(방금 또 궁금해서 들어가니 매진 ㅎㅎ)

 

눈은 무겁고, 머리는 아프네.

알람 울릴 시간되니 졸리다. 어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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