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잠들지 못했다.
하나티켓을 들어가 본다.
있을리 없는 표.
예매사이트를 돌아다닌다.
공연이 확정된 15, 25일에 갈만한 다른 공연을 뒤적인다.
버리지 못한 희망때문일까. 예매실패.
카페도 들어가본다.
이시간에 깨어있는 사람이 또 있구나.
나도 궁금하니 빠데이표 남은거 맞는지 들어가본다.
진짜 3 장있다.
(방금 또 궁금해서 들어가니 매진 ㅎㅎ)
눈은 무겁고, 머리는 아프네.
알람 울릴 시간되니 졸리다. 어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