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ocking on Heavens do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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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슬렁 어슬렁
knock knock
2018. 12. 18. 16:39
찾고자 하는 건 있지만 의욕은 없다.
그저 설렁설렁 둘러볼 뿐.
정시 퇴근한 저녁에 보던
오늘같이 4시 퇴근한 오후에 보던
차이가 없는 풍경인데 심히 여유로운 마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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