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절주절

끼무룩

knock knock 2019. 1. 10. 22:12

 

나도 모르게 잠이 들었다.

달디 달다.

다만. 고개가 너무 꺾여서 목 돌아가는 줄.

 

쇼파에 쭈그리고 앉아 무릎담요 덮고 자는게 어찌 이리 단잠인지.

 

**내가 기억하던 목소리와 다르구나.

그래도 여전히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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