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절주절

새해

knock knock 2019. 2. 5. 13:42

 

 

부터 궁시렁궁시렁.

멀리 차타고 다녀오는 길, 그 길을 잘못들어 궁시렁궁시렁.

가만히 입닥치고 있으면 좋으련만 그게 안되네. 새해부터 미안.

 

덕분에 좋은 구경하고, 운동도 잘했는데,

너. 너! 제발 그 입 좀 다물고 있지. ㅜㅜ

난 좀 자중할 필요가 상당히 있다.

 

**겨울 끝자락에 핸폰 배경화면 아주 겨울스럽게.

 

돌아오는 기차 안. 가지고 있던 5권 주행 완료.

1-2권은 읽는 둥 마는 둥 속독도 아닌 간간히 글자를 읽는 이상한 독서로 읽었다고 하기가. ㅋㅋ

조카야 다음권 내놔라.

 

**영 거슬리던 검정테두리를 잘라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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