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터 궁시렁궁시렁.
멀리 차타고 다녀오는 길, 그 길을 잘못들어 궁시렁궁시렁.
가만히 입닥치고 있으면 좋으련만 그게 안되네. 새해부터 미안.
덕분에 좋은 구경하고, 운동도 잘했는데,
너. 너! 제발 그 입 좀 다물고 있지. ㅜㅜ
난 좀 자중할 필요가 상당히 있다.
**겨울 끝자락에 핸폰 배경화면 아주 겨울스럽게.
돌아오는 기차 안. 가지고 있던 5권 주행 완료.
1-2권은 읽는 둥 마는 둥 속독도 아닌 간간히 글자를 읽는 이상한 독서로 읽었다고 하기가. ㅋㅋ
조카야 다음권 내놔라.
**영 거슬리던 검정테두리를 잘라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