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예약은 미리 걸어놨고, 꽃가마까지 예약 완료.
누굴 데려갈까 열심히 고민했지만 이런 장거리에 데려가면 나만 피곤할 것 같아 단촐하게 혼자 가기로 한다.
그래야 공연이 재밌더라.
나는. 또. 고민한다.
갈까? 말까?
가면 늘 좋으면서..는 맞는데,
일요일. 월요일 휴가는 도저히 못낼 상황이고. 흠.
다음 주는 이미 헬일 것임을 예고 받았는데, 피곤하면 개짜증 낼텐데.
진심 고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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