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심시간 방문하신 친구님을 동네 맛집으로 모시고 갑니다.
10시 반에 만나 순대국과 뼈해장국을 때리고,
카페에서 커피를 또 때리고,
마지막으로 최애맛집 핫도그
아 진심 배부르고, 진심 회사 들어가기 싫더라 ㅋㅋ
2시간 반의반차는 아쉽다.
들어가선 일폭탄에 퇴근시간까지 정신없이 분주하게.
돌아와선 밥먹고, 빨래돌리고, 웹툰 읽으며 뒹굴거리고.
완벽한 나의 삶에 빠진 단 하나.
...
...
...
공연
하아. 공연보고 싶다.
친구님께 징징징징.
그래 여행가자.
여행이라도 가자.
일단 주말에 태풍이 온다는데 가족여행부터 다녀올게.
언니가 주문한 튜브가 왔는데 태풍이 온다네? ㅋㅋㅋㅋㅋ
5개나 주문했는데 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