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절주절

맛집

knock knock 2019. 7. 17. 22:31

 

점심시간 방문하신 친구님을 동네 맛집으로 모시고 갑니다.

 

10시 반에 만나 순대국과 뼈해장국을 때리고,

카페에서 커피를 또 때리고,

마지막으로 최애맛집 핫도그

 

아 진심 배부르고, 진심 회사 들어가기 싫더라 ㅋㅋ

2시간 반의반차는 아쉽다.

 

들어가선 일폭탄에 퇴근시간까지 정신없이 분주하게.

돌아와선 밥먹고, 빨래돌리고, 웹툰 읽으며 뒹굴거리고.

 

완벽한 나의 삶에 빠진 단 하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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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

하아. 공연보고 싶다.

친구님께 징징징징.

그래 여행가자.

여행이라도 가자.

 

일단 주말에 태풍이 온다는데 가족여행부터 다녀올게.

언니가 주문한 튜브가 왔는데 태풍이 온다네? ㅋㅋㅋㅋㅋ

5개나 주문했는데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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