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절주절

으악

knock knock 2019. 10. 27. 16:38

 

이른 친구의 호출에 가서 조카녀석과 놀고,

그 녀석이 잠든 후엔 열심히 친구녀석 시댁욕을 함께 한 후 집을 나선다.

3층이라 엘베 기다리기 귀찮아 계단으로 왔는데, 으악.

오르는 건 그나마 할만한데, 계단을 내리려고 디디는 순간 종아리와 허벅지가 비명을 지른다. ㅋㅋㅋㅋ

 

그런데 이런 기분 좋아. 살 빠질 것 같달까? ㅋㅋ

그래서 친구랑 친구네 시댁 까면서 아이스크림 한 통 다 먹...ㅋㅋㅋ

 

**평지는 걸을 만해서 올 땐 걸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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