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이구나
나갔더니 생각보다 날씨가 추워서 마트 장을 보고 부랴부랴 집에 왔다. 그런데 마침 듣고 있는 노래가 좋아서, 들어오는 길에 멀리서 하나씩 날아오던 벚꽃잎이 눈에 밟혀서 티셔츠를 껴입고 가까운 벚꽃길로 향했다.
꽃비 맞고 들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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