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절주절

어쩌다

knock knock 2023. 4. 9. 18:30

안간다니까

네버에버
노노노
절대
는 무슨 ㅡㅡ;;

왜때문에 못이기고 정선을 따라가고 있다.
지난 번에 많이 안잃었던 것이 화근이었...ㅋㅋ

차도 알아서, 숙소도 알아서 할테니 졸지 않게 말동무만 해달라며, 카지노는 같이 안들어가도 되니 숙소에서 반식욕이나 즐기시라며 꼬셔대는걸 못뿌리친 나는 지금 치악휴게소에 있다. ㅜㅜ

네에~도박은 하지 맙시다

십여분만에 내가 정한 한계선 5만원을 잃고 음악을 들으며 잠시 겜블하시는 분들 구경하다가 일행에게 안녕을 고하고 밖으로 산책을 나왔다.

유난히 추운건 산이기 때문일꺼야. 그치? 씁쓸하네 ㅋㅋ

개운하고 씻고 드라마나 때려야지.
내가 이럴줄 알고 태블릿 챙겨왔지 ㅋㅋ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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